이더리움클래식(ETC)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인이다. 물론 이더리움이 있지만 채굴형 코인이라는 점과 발행량이 정해저 있다는 점에서 이더리움보다는 이더리움클래식을 선호한다.
이더리움클래식(ETC) 가격
이더리움클래식의 가격이 이더리움에 비해 낮게 설정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든 다오해킹 사건 이후로 이클의 가격은 크게 상승하지 못했다. 하드포크되어 나온것이 지금의 이더리움이고 기존의 이더리움이 지금의 이클이다. 그런데 왜 이더리움은 가격이 상승을 했는데 이더리움클래식은 낮은 가격대에 머물러 있을까?
나는 지도자의 부재라고 생각한다. 이더리움은 비탈릭부테린이란 천재형 리더가 있지만, 이클은 그레이 스케일이 많은양의 보유하고 있을뿐 마땅한 투자와 리더가 없는 것이 가격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더리움클래식(ETC) 전망과 가치
위에서 언급한 이더리움의 리더라는 말은 이것을 탈중앙화라는 비트코인의 정체성과는 반대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몇가지 더 다른점을 정리해보자.
- 탈중앙화
- 희소한 발행량
- 채굴방식
내가 생각하는 블록체인이란 저 3가지를 명확하게 해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부수적으로 알아야 할것들이 있지만 우선적이 포커스를 가지는 요소이다.
리플(XRP)와 SEC
리플은 비트코인이 아니다. 우리는 아직 비트코인을 명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공부를 하다보면 블록체인에 대한 몇가지 특징을 알수가 있다. 리플은 금융공급망 정도로 이해하는것이 맞을것 같다. 비트코인의 근본과 가치와는 다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SEC의 좋은 먹잇감이 되어 몇년쨰 소송에 휘말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더리움은 어떨까? 지분증명 방식이라는 것이 아직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이자를 주면서 그것을 통해서 채굴이 된다는 방식이 유사증권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이 방법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미국의 금융위원회는 어떻게 생각할까?
이번 핵불장이 지나고 크림토의 겨울을 만드는 것은 이더리움이 되지 않을까?
'코인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짜뉴스 가격 뚝! (0) | 2024.01.10 |
---|---|
시아코인(SC)코인 시세 전망 (0) | 2024.01.09 |
비트코인 6300만원 돌파 상승장? (0) | 2024.01.09 |
파워렛저(PowerLedger) 코인 시세 전망 (0) | 2024.01.08 |
에스티피(STPT)코인 시세 전망 (0) | 2024.01.04 |